'마프TV' 손담비 "'빙구' 같은 모습 기대해달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10.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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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상 속 자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오는 30일 첫선을 보이는 '마이프라이빗TV'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예고했다.


손담비는 "패션프로그램을 6년 넘게 했는데 일상을 보여드리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제 평소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이사를 하고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는 거라 부담이 많이 되기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야외 활동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집에 있는 제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원래 차갑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집에 있을 때는 '빙구' 같은 매력도 있고 털털한 모습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마이프라이빗TV'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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