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부산 편 목표 하향.."100인분만 팔아도"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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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부산 푸드트럭 도전자들에게 100인분 판매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부산 푸드트럭 사장들이 처음으로 장사에 나섰다.


부산 푸드트럭 존은 유동인구 자체가 적은 곳이었다. 백종원은 주민들에게 물어봤는데 농구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다들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100100' 미션을 언급했다. 100인분을 팔고 1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미션이었다.

그러나 백종원은 전 편과 다른 부산의 환경을 언급하며 "100인분 팔아도 대단한 거예요. 그전에 1기분들이 10만 원만 팔아도 대박이라고 그랬대요"라며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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