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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에반스 /사진=뉴스1 |
두산 에반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28일 서울 잠실구장.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두산전.
두산이 1-4로 뒤진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에반스는 팻딘을 상대로 2-2에서 5구째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2-4, 2점 차로 추격에 나섰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