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1' KIA, 남행열차 리듬 맞춰 그라운드 댄스 파티

PS특별취재팀 한동훈 기자(잠실) / 입력 : 2017.10.30 23:35 / 조회 :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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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V11'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남행열차' 리듬에 맞춰 흥겨운 그라운드 댄스 파티를 열었다.

KIA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서 두산을 7-6으로 눌렀다. 시리즈 4승 1패로 우승했다. 2009년 이후 8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 및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KIA 선수단은 3루 관객 앞에 도열해 돌아가며 춤 실력도 뽐냈다.

우승 확정 후 KIA 선수들은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깃발을 흔들며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았다.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범호가 5차전 최우수선수, 양현종이 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KIA를 우승으로 이끈 김기태 감독은 KBO리그 감독상을 받았다.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헹가래로 축하했다.

이후에는 KIA의 대표 응원곡 '남행열차'에 맞춰 소심한 댄스 파티가 열렸다. 선수단은 원정 관중석 앞에 나란히 섰다. 우승 공약으로 걸그룹 댄스를 내걸었던 양현종이 포문을 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몸짓이었다. 헥터와 팻딘, 버나디나도 차례로 나왔다. 팻딘이 심상치 않은 웨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고참인 김주찬은 살짝 맛보기만 보여줘 팬들이 아쉬워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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