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에 축하할 일이 또 생겼다.
LG 구단은 31일 "배건우 사원이 2026년 1월 3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신부 정하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신부 정하영 씨는 트렌드마케팅 분야에 종사 중인 재원으로, 두 사람은 4년 전에 만나 연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배건우, 정하영 부부는 몰디브와 스리랑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송파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