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김다현, 강세정 뺑소니 누명 쓰고 체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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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내 남자의 비밀'에서 김다현이 강세정 뺑소니 교통사고 가해자로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기서라(강세정 분)는 한지섭(송창의 분)을 쫓다 오토바이에 치여 쓰러졌다.


한지섭은 기서라에게 달려갔다. 그때 한 무리의 남자들이 달려와 한지섭을 기절시켜 끌고 갔다.

기서라는 장단옥의 심부름 때문에 박지숙(이덕희 분)의 집에 가는 길이었다. 장단옥은 기서라에게 양미령(배정화 분)과 박지숙의 유전자 검사 결과표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은 진해림(박정아 분)과 한지섭 집안의 상견례 날이었다. 한지섭을 납치한 건 위선애(이휘향 분)였다. 위선애는 진해림 집에서 연기했다. 위선애는 걸려온 전화에 "재욱이(송창의 분)가 왜 갑자기 응급실에 가요?"라며 한지섭이 못 오는 이유를 지어냈다. 한지섭은 남자들에게 납치되어 어딘가에 갇혀 있었다.


강인욱(김다현 분)은 미국으로 출국하려 공항에 갔다. 그때 형사들이 다가 와 강인욱을 체포했다. 기서라 뺑소니 혐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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