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 '마녀' OST 참여..'마음이 될까' 19일 공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1.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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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용인이 부른 '마녀의 법정' OST 파트4 '마음이 될까'가 오는 19일 낮12시 발매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이 될까'는 작곡가 서의범과 황성범의 곡으로,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 편성 위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와 멜로디가 담긴 곡이다.

그루브하고 풍부한 저음의 매력적인 보컬을 소유한 박용인이 특유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보이스톤을 통해 쓸쓸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쳐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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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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