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살' 신성우, 드디어 아빠된다..아내 1월 초 출산 예정(공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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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49)가 내년 1월 아빠가 된다.

29일 오후 신성우 소속사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성우 아내는 임신 중으로 2018년 1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 박모씨와 4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신성우의 가족, 지인 등을 비롯해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성우는 2세 계획에 대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몇 명을 가질지는 아내가 결정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성우는 드라마 '엄마', '무림학교', '디어마이프렌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영화 '결혼식후에', '공필두', 뮤지컬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삼총사', '잭더리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 예술학부 뮤지컬학과의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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