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디테일 부족해 혼나..음식은 맛있었다"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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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V앱 '윤식당2 개업식'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이 '윤식당2' 운영을 하며 디테일이 부족해 혼났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윤식당2' 간담회에서 '윤식당'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슬기 MC가 박서준에게 시즌 1의 신구 알바생보다 뛰어난 점 한 가지를 질문하자 박서준은 대답을 머뭇거렸다. 윤여정은 "박서준은 혼자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한다. 그런데 막상 하고 나면 난리가 난다. 무경험자 4명이 식당 운영을 하다 보면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디테일이 부족해서 많이 혼났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내가 너무 혼내는 사람으로만 나타나는 것 같다, 이제 방송 못할 것 같다”고 푸념했다.

윤여정은 또한 '윤식당2'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에 대한 질문에 “모두 맛있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을 직접 해 먹다 보니 그 과정이 남달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서진은 “비빔밥 맛은 비슷했다. 다만 식당 바로 옆에 정육점이 있어 고기를 아주 싼 값에 공급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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