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부터 조이까지..모두 모인 4MC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1.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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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 4MC들이 모두 모였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리턴즈'에서는 시즌2 MC를 맡은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 레드벨벳 조이가 처음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공식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였다. 각자 의상을 입고 모두 한자리에 모인 MC들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촬영이 진행되자 현장은 곧 웃음바다가 됐다. 조이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희열은 오징어가 됐고, 키가 작은 박나래는 유독 얼굴이 밑에 위치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조이 몰아주기 아니냐"며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어 다른 콘셉트의 촬영이 이어갔다. 촌스러운 의상을 입고 모인 MC들은 촌스러운 포즈까지 취하며 90년대를 강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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