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왼쪽)과 배지현 부부 / 사진출처=배지현 인스타그램 |
동갑내기인 야구스타 류현진(31·LA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 중 한 장의 사진에는 남편인 류현진과 신혼여행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이 사진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배지현은 이 사진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글도 곁들이며 최근 류현진과 결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뒤 태국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