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남의 시선보다 내가 즐길수 있는 일 선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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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 사진제공=엘르


고준희가 파리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5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배우 고준희와 함께 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할을 맡아 한 단계 성장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고준희. 공개된 화보에서 고준희는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패셔너블함으로 '역시 고준희'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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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 사진제공=엘르


고준희는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특별히 포즈를 취하지 않더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함과 세련미를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는 "드라마 '언터처블'이 막 끝났어요.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구자경 같은 역할을 해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처음 해 본 연기였어요. 문어체로 된 대사 처리나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웠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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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 사진제공=엘르


이어 고준희는 "내가 즐겁고 행복해서 계속 갈구하게 되는 것들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라며 "앞으로의 선택도 남의 시선보다 내가 만족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들이 될 거라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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