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
가수 하리수가 최근에 찍은 증명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이 5개월밖에 안 남아서 재발급 ㅇ용으로 찍은 여구너용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이런 사진은 찍으면 왜 사람이 이상해 보이는 거지. 셀카 어플처럼 좀 예쁘게 찍히면 좋으련만. 예쁘게 나오고 눈도 좀 크게. 역시 사진은 셀카가 최고야"라며 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하리수는 "조금 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오는 25일부터 여권사진에 양쪽 귀 노출 규정이 삭제됐다는데. 트레이드마크인 가운데 가르마로 머리 내리고 여권사진을 다시 예쁘게 찍어야 할까요? 오늘 찍었는데 오늘부터 바뀌고.."라며 여권 사진 규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리수가 붉은 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나왔는데요","예쁘게 찍혔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