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김병기, 박시후·신혜선에 "둘이 같이 살아"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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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황금빛 내인생'에서 김병기가 박시후와 신혜선에게 집을 사줄 테니 같이 살라고 권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해성그룹 회장 노양호(김병기 분)가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안(신혜선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양호는 손주 최도경이 서지안과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올려보낸 후 "내가 이 집 사줄게. 사람들 다 내보내고 너희 둘이 살아라"라며 이용국(김성훈 분)에게 돈을 주며 이 집을 팔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이용국은 이 집을 팔 수 없다며 노양호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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