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런닝맨' 이다희X설인아X구하라X미나, 완벽 예능 접수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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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배우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그리고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등장해 예능에 어울리는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에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구구단 미나가 출연해 제주도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 구하라, 설인아, 미나는 제주도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레이스에선 짝꿍과의 카드 숫자 합이 가장 높거나, 가장 낮은 합을 가진 짝꿍이 우승, 그 외의 짝꿍들은 모두 물폭탄 벌칙을 맞아야 했다.

이들은 레이스에 앞서 짝꿍 선정을 진행했다. 이다희는 짝꿍 선정에서 "나보다 어린 사람 다 나오라"고 외쳤다. 이에 양세찬은 "나 빼고 다 나오라고 하지 그러냐"면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양세찬만 등장하자 이다희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따. 이에 양세찬은 "'마상'(마음의 상처)을 입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짝꿍 선정에서는 양세찬과 이다희, 송지효와 유재석, 구하라와 김종국, 설인아와 하하, 미나와 이광수, 전소민과 지석진이 짝을 이뤘다.


이어진 미션에서 이들은 재능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이다희는 '멀리뛰기' 종목을 재능으로 내세웠고, 재능 주인답게 2m 85cm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1등을 지켜냈다. 다음으로 전소민은 '추억의 댄스'를 내세웠다. 전소민은 박지윤의 '성인식', SES의 '아엠 유어 걸(I'm your girl)' 등을 완벽 소화했지만 이다희의 적극적인 참여에 패하고 말았다.

이에 양세찬과 이다희 짝꿍은 원하는 멤버의 숫자를 확인하고 짝꿍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양세찬은 1을 가진 여자 멤버를 확인했고, 이에 이다희에서 미나로 짝꿍을 교체했다.

다음으로는 점심 획득 미션이 이어졌다. 점심 식사 매뉴를 고르기 위해 돌린 룰렛에서 유재석과 송지효 짝꿍은 5주 째 김과 밥 메뉴만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이다희 짝꿍은 서로 샌드위치 안에 있는 고기를 뺏어 먹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점심 룰렛에서 1등을 해 스테이크를 먹은 구하라와 김종국 짝꿍은 멤버 교체 기회를 얻었다. 이에 구하라는 김종국에서 유재석으로 짝꿍을 교체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통아저씨에 칼을 꽂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야기는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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