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밤도깨비' 송은이 사단, 방송분량 확보..승리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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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밤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송은이 사단이 방송분량 확보에서 승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 송은이, 김숙, 박지선, 안영미로 구성된 송은이 사단은 강릉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 사단은 강릉 힐링 오두막에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한 오두막은 냉골이었고 새벽 2시 반, 사 온 고기를 송은이와 안영미가 굽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한 불로 인해 갈비가 굽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됐고 안영미와 송은이는 점점 지쳐갔다. 그래도 분량을 뽑기 위해 안영미는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이 가져온 LP판을 발견한 박지선은 탄 테이블을 활용해 음악을 재생했다. 박지선은 안영미의 위아래 댄스를 전수 받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안영미는 흡족해하며 "앞으로 네가 추렴"이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분량을 뽑기 위해 송은이 사단은 침묵의 끝말잇기를 제안했다. 첫 번째 벌칙자로 김숙이 당첨됐고 김숙은 10초 동안 밖에서 견뎌야 했다. 하지만 이내 게임은 마무리가 됐고 송은이 사단은 잠자리로 이동했다.

이튿날 송은이 사단은 아침 일찍 강릉의 명물 짬뽕 순두부집에 제일 먼저 도착하기 위해 5시 45분에 출발했다. 그리고 송은이 사단은 6시 40분경 도착해 1등을 해 새해 첫 강릉 짬뽕 순두부를 먹을 수 있었다.

정형돈이 추억의 맛집이라며 이수근과 박성광, 이홍기를 염창동 포장마차로 이끌었다. 정형돈은 데뷔 때부터 단골집이라며 10년 만에 상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얼큰 칼국수가 진리야. 특히 육수가 정말 맛있어"라고 자랑했다.

정형돈 일행은 용산에 위치한 대규모의 찜질방으로 향했다. 일행들은 제일 인적이 드문 산림욕 방으로 이동했고 손병호 게임을 통해 스태프 40인분 간식 쏘기를 제안했다. 게임에서 진 이수근은 결국 간식을 샀다. 그리고 새벽 6시가 되고 목욕물을 새로 받는 시간대를 파악하고 정형돈 일행을 씻으러 이동했고 첫 목욕에 성공했다.

2018년 설날맞이 첫 세신을 하기 위해 정형돈과 박성광은 상의 탈의를 하고 입수했다. 그때 세신사가 등장했고 정형돈과 박성광은 때를 미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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