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 /사진=뉴스1 |
서이라(26, 화성시청)이 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서이라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을 조 1위로 뚫었다.
서이라는 네덜란드 딜란 호헤르버르프, 프랑스 세바스티안 르파프, 헝가리 빅터 크노치와 3조에 편성됐다. 스타트가 빨라 두 번째에 자리를 잡았다.
3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공략했다. 2위로 달리던 빅터 크노치가 넘어지면서 서이라는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