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유소연·허미정 등 6명, 달콤커피와 서브스폰서 계약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8.02.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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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왼쪽)과 박인비 / 사진제공=달콤커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박인비(30·KB금융그룹), 유소연(28·메디힐), 허미정(29·대방건설) 등이 달콤커피와 서브 서폰서 계약을 맺었다.

26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에 따르면 달콤커피는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승현(27·NH투자증권), 김자영(28), 백규정(23) 등 총 6명의 여자 프로 골퍼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6명의 선수들은 향후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딜콤커피 측은 "세계적인 골프스타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포함한 6명의 골퍼들이 실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달콤커피는 드라마 제작지원 및 가수들의 베란다라이브 지원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으로 커피와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이번에 프로 골퍼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프 선수들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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