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김희선, 거침없는 입담..19금 토크에 초토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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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예능 여신 김희선이 거침 없는 토크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김희선의 예측불허 토크가 계속된다.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 가수 솔비, 배우 강지섭, 배우 정유미, 성악가 서정학이 새로운 '토크 몬스터'로 출격한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작정한 듯 화끈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낭만적인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희선은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이어갔다. 술렁대는 게스트들의 반응에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시청률 안나올까봐 막 던진 것"이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또 김희선은 숨겨 왔던 당구 실력을 드러내며 센 언니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생방송 진행 도중 라면을 먹다가 방송 사고를 낼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시종일관 남다른 존재감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토크몬'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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