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최강희 "시즌2 하게돼 기뻐..열심히해 보답"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2.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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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하게 돼 기쁘다고 털어놨다.

최강희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권상우는 "시즌1에서 아쉬운 것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드라마 보여드리겠다. 봄에 어울리는 명랑한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최강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하고 이렇게 제작발표회를 할 수 있는 게 기쁘다.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파이팅 넘치게 촬영하고 있다.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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