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첫 녹화 인증.."3월 3일 만나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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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화제의 파일럿 '전지적 참견 시점'이 첫 녹화를 마치고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6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최근 진행된 첫 스튜디오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을 확정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23일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는 '참견군단'으로 유병재가 참여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고, MC들의 애정 어린 '참견'을 받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화기애애했던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의 셀카 인증샷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로고가 돋보이는 큐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인 3월 3일 방송에서는 본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0회 프롤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후속으로 오는 3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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