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1' 첫 골의 주인공은 전북 이동국

전주월드컵경기장=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3.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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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왼쪽)


전북 현대 이동국이 2018시즌 K리그1 첫 골을 만들어냈다. 교체 투입 후 1분 만에 곧바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후반 17분경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동국은 교체 투입 직후 득점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아드리아노 대신 경기에 투입됐다. 교체 직후 로페즈가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이재성이 올려준 코너킥이 반대편으로 그대로 통과됐고, 이동국이 왼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편 경기는 후반 20분 현재 전북이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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