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90회 아카데미 男주연상 "기다릴만 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3.05 13:28 / 조회 :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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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게리 올드만/AFPBBNews=뉴스1


배우 게리 올드만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돌비 극장에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정말 멋진 선물을 계속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고향 그리고 저의 생활 그리고 저의 가족 그리고 오스카"라고 말했다.

게리 올드만은 영화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이어 "20년이 지나서. 함께 일한 지 20년이 지나서 이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하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는 말과 함께 자신과 함께 작업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팬텀 스레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샬라메, '겟 아웃'의 다니엘 칼루야, '이너 시티'의 덴젤 워싱턴이 올랐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90회를 맞이했으며 지미 키멜 사회로 진행됐다.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20여개 넘는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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