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혜경, 새 친구로 합류..'시골 전문가'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06 23: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박혜경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단양으로 불청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혜경은 짐을 가득 들고 와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박혜경은 자신이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항리 신촌' 출신이라며 정겨운 시골 모습에 "여기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즐거워 했다.

청춘들이 시내 탁구장에 가 집을 비운 사이 도착한 박혜경은 본능적으로 불쏘시개를 쑤시며 꺼져가는 아궁이 불씨를 손쉽게 살렸다. 그는 "아기가 엄마 젖을 먹듯 저는 본능적으로 불을 살려야겠다는 마음에 다가갔다"고 말했다.

그는 백숙이 담긴 가마솥 아궁이의 불을 살리기 위해 마른 장작을 구해 삼각형 모양으로 쌓아올렸다. 이후 신문지와 콩잎으로 화력을 키우며 '시골 DNA 보유자'다운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