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기다려지는 특급케미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3.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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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방영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배우 손예진(36)과 정해인(30)의 연상연하 호흡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와 손예진, 정해인의 출연으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각각 커피 전문 기업 가맹운영팀 슈퍼바이저 윤진아와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공감 어리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에 손예진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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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방송 전 공개된 스틸사진을 통해 손예진과 정해인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자전거를 타며 손예진에게 장난을 치는 정해인의 모습과 두 사람이 차분히 식사를 하는 장면, 손예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려는 정해인의 모습은 묘한 케미를 형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은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 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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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실제 6살 차인 두 사람은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 조화로 감탄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미모의 손예진과 나이는 어리지만 남성적인 매력까지 갖춘 정해인은 드라마가 그릴 연상연하 로맨스를 기다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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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이번 작품으로 첫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며 사랑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예쁜 누나'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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