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위기? SM과 계약 끝났을 때·군입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3.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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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후 지금까지 위기를 맞았던 순간으로 군입대와 SM과의 계약이 끝났을 때를 꼽았다.

신화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신화 20주년 기념 팬파티 'ALL YOUR DREAMS'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혜성은 "위기로는 저희의 첫 회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을 때인 것 같다. 그러나 당시 멤버들은 모두 어디를 가더라도 신화로 함께 활동하자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은 "군에 입대했을 때 위기라고 생각한다. 연예계는 빠르게 변하는데 전역 후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팬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신화는 지금까지 총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댄스 그룹 중 최다 정규앨범 발매 기록을 세웠다. 오는 26일에는 기프트 싱글 'All Your Dream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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