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1박2일' 김종민X김준호, 조동섭 할머니 만났다..감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3.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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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종민과 김준호가 조동섭 할머니를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2번국도 세끼여행 3탄'이 방송 됐다.


여행을 마친 멤버들은 베이스 캠프에 모여서 메달 개수를 세었고, 김준호는 메달을 얻지 못해 꼴찌가 됐다.

이날의 미션은 '제주도 민심' 편에 출연했던 조동섭 할머니를 찾아가 불고기를 배달하는 것. 멤버들은 메달 개수에 따라 광양 불고기 배달꾼을 선발했다. 결국 김준호가 가장 먼저 뽑혔고, 이어 김종민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한일 오징어'라는 단서만 가지고 새벽 4시 30분에 기상 해서 제주도로 향했다.


한림 민속 오일시장을 찾아간 김종민과 김종민은 상인들의 도움을 받았고, 제작진의 힌트를 통해 조동섭 할머니를 찾았다.

자신을 찾아온 두 사람을 본 조동섭 할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전했다. 조동섭 할머니는 "(차) 태현이는 왜 안오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벌칙으로 시작된 김종민 김준호의 조동섭 할머니 찾기는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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