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효리네2' 이효리X윤아, 함께 잠든 밤.."참 씩씩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3.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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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효리와 윤아가 함께 잠들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 없는 민박집에서 함께 잠드는 이효리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순은 서울 외출로, 이효리는 몸이 좋지 않아서 방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아가 알바생 박보검과 모든 일을 처리했다.

박보검이 퇴근하고 난 후, 윤아도 마무리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윤아는 이효리가 누워있던 작업실로 가 누웠다.

이효리는 윤아에게 "고생 많았다"라고 칭찬 한 뒤 "상순 오빠 보고 싶다. 너도 보고 싶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나는 옛날부터 잔병 치레가 많았다"라며 "윤아를 처음 봤을 때 여리여리하고 연약해 보였는데, 지금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너무 씩씩해"라고 칭찬했다.

또 이효리는 "힘들 때 마다 언니 말을 잊지 마. 인생은 혼자다"라고 말하며 윤아와 함께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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