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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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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
"너희 정말 최고다."
소길리 특급 직원 윤아와 박보검이 이효리 회장의 칭찬에 미소 지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오픈 6일차를 맞는 민박집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이 알바생으로 합류한 첫날 이상순은 서울 외출로, 이효리는 몸이 좋지 않아서 방에 들어갔다. 이에 직원 윤아가 알바생 박보검과 모든 일을 처리했다.
윤아는 알바 첫날 부터 고생하는 박보검에 마음을 쓰며 챙겼다. 자신의 첫날은 생각하며 동생 박보검을 생각하는 누나의 마음이었다.
윤아는 박보검을 향해 얼른 퇴근하라고 했지만, 박보검은 청소와 밀린 일을 하며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윤아는 박보검에게 퇴근하라고 했고, 끝까지 일을 하는 박보검을 향해 결국 "박보검!" 이라며 버럭 했다.
이에 박보검은 "누나 화났다. 빨리 가야지"라고 서두르며 민박집은 떠났다. 박보검을 떠날때 민박집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윤아와 박보검은 조식으로 떡국을 만들었다. 박보검을 떡국을 끓었고, 윤아는 달걀 지단을 예쁘게 부쳐냈다.
이효리는 윤아와 박보검이 만들어낸 떡국을 보고 "보검이는 착하고 윤아는 못하는게 없다"라며 "너희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윤아는 기뻐하며 박보검을 향해 "우리 최고래"라고 웃었다.
'효리네 민박2'는 오픈 6일차에 새 손님을 맞았다. 이상순은 서울에서 돌아왔고, 손님들이 관광을 나간 사이 민박집 임직원들도 휴식을 가졌다. 이효리 이상순은 낮잠을 즐겼고, 윤아는 잠시 숙소로 갔다. 그 사이 박보검은 책을 읽다가 햇빛 아래서 낮잠을 즐기며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