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싱글2' 변정수 남편 유용운, 역대급 선물 이벤트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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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화면 캡처


모델 변정수의 남편 유용운이 변정수와 황혜영을 위해 역대급 선물을 준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일본으로 낭만 일탈을 떠난 변정수,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정수는 20대 때 진짜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며 황혜영과 가라오케를 찾았다. 악기 시설까지 완비된 가라오케에서 두 사람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그 시간을 즐겼다.

이후 숙소로 간 변정수는 남편이 싸준 캐리어 곳곳에 그의 사진이 붙어 있는 걸 발견했다. 샛노란 비단 홈드레스, 마술처럼 계속 나오는 스카프에 변정수는 당황했다. 가방 안에 있던 상자에는 "두 분이 카페에서 케이크와 함께 열어보세요"라는 유영운의 메모가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변정수가 준비한 기린, 날다람쥐 잠옷을 입고 유영운이 준비한 상자를 열었다. 이 안에는 다양한 색깔의 콧수염이 들어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의 20대 때 사진이 한가득 등장했다. 모두 유용운이 20대로 돌아가는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던 것.


유용운이 준비해준 케이크에 촛불처럼 꽂을 수 있도록 만든 사진을 꼽으며 두 사람은 두 번째 스무 살을 축하하는 파티를 즐겼다. 다음 날 변정수와 황혜영은 자신들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 방송인이자 밴드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의 아내 아키바 리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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