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EXID 혜린과 인증샷 사과.."미안"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4.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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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EXID 정화, 혜린, 하니, LE, 래퍼 슬리피/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걸그룹 EXID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 내일해, 대박"이라는 글과 EXID 멤버 하니, 정화, LE, 혜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LE에게 귀를 꼬집히면서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린은 카메라 셔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나머지 눈을 반쯤 감고 있다. 이에 슬리피는 "혜린아 미안"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슬리피는 여러 차례 EXID 멤버들과 함께 찍은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혜린, LE와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지난해 12월에 올린 사진에서도 EXID 멤버들과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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