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28년후 특집 폭망"..저주받은 특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4.14 18: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무한도전' 28년 후 특집은 말 그대로 폭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그동안의 특집을 돌아보며 "'28년 후' 특집은 그야말로 폭망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주받은 걸작'이라고 소개 된 '28년 후'는 준비 기간 총 2달에 '무도' 2회 분의 예산을 썼지만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예능 장르의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고 예능 영역을 확장하며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무한도전' 시즌1은 지난달 31일 종영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