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조정석·김준현..'컬투쇼' 정찬우 빈자리 채운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4.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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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보영, 홍경민, 김준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보영과 조정석, 개그맨 김준현, 가수 홍경민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정찬우의 빈자리를 메운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지난 15일 정찬우가 라디오를 통해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스페셜 DJ 섭외에 기꺼이 응했다.


17일 김준현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 박보영, 20일 조정석, 22일 홍경민이 DJ 김태균과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을 맡는다. 이들 모두 정찬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일일 DJ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정찬우 씨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다"며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 씨와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 씨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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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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