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밍키 박혜경 "성대수술 이후 5곡 이상 못불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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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가수 박혜경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박혜경은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복면가왕' 마지막 무대는 가제트와 밍키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불렀다. 대결은 가제트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밍키의 정체는 가수 박혜꼉이었다. 박혜경은 솔로 무대에서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불렀다.

이날 박혜경은 무대를 마치고 "성대 수술을 해서 목소리가 거칠다. 무대 공포증도 많았다"며 "'복면가왕' 섭외 때도 처음에 바로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내 이름을 걸고 콘서트를 안 한 지 오래됐다. 수술 이후 혼자 5곡 이상을 부를 수 없었는데 지금은 8곡 정도 부를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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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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