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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포가 덮인 우천구장 /사진=스타뉴스 |
대전에서 진행 중인 LG-한화전이 비 때문에 중단됐다.
LG와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2018 KBO리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으나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잠시 멈췄다.
2회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은 점차 굵어졌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 오지환 타석에 경기는 중단됐다.
대전 구장은 현재 방수포가 덮인 상태다. 오후 7시 18분 부로 중단돼 30분 간 지켜본 뒤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