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TV]tvN '마더', 드라마작품상 수상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5.04 00: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tvN 드라마 '마더'가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드라마작품상을 수상했다.

'마더'는 3일 오후9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드라마작품상을 받았다.


'마더'는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이야기다. 이보영, 허율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24일 첫 방송해 3월 15일 종영했다.

이날 김철규 PD는 무대에 올라 "이 드라마가 세상에 많은 엄마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됐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다"면서 "이 상을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작품상 후보에는 tvN '마더', JTBC의 '미스티', tvN '비밀의 숲', KBS '쌈, 마이웨이', KBS '황금빛 내인생'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