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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츠' 방송화면 |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슈츠' 3회는 9.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9.7%과 동일한 수치다. '슈츠'는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옛 연인인 나주희(장신영 분)와 마주하고, 고연우(박형식 분)가 김지나(고성희 분)와 더 가까워지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6.2%와 6.5%로 2위에 머물렀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2%와 3.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