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X이광수, 유기된 영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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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정유미와 이광수가 유기된 영아를 살렸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서는 영아 구출에 최선을 다하는 한정오(정유미 분)와 염상수(이광수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오는 영아가 유기됐다는 신고를 들었다. 이에 지구대 경찰들은 함께 출동했다.

한정오는 숨을 멈춘 영아를 보고는 염상수와 함께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들은 숨이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영아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영아는 울음을 터뜨리며 숨을 쉬었고 한정오는 영아를 끌어안고는 "정말 예쁘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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