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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워너원의 박지훈과 박우진이 '20살 봄꽃 여행'편에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박지훈에게 "여행을 간다면 누구랑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뭐니뭐니해도 여행은 혼자 여행이 최고다"라며 홀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이어 "다른 건 다 해봤는데 스카이다이빙만 못해봤다"며 "꼭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