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캡처 |
배우 송윤아와 김소연이 함께 연기를 하게 된 설렘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시크릿마더X앞터V'에서는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김소연을 "완벽 그 자체"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소연은 "완전 천사야"라며 송윤아에 화답했다. 김소연은 송윤아와 함께 방송을 하게 돼 너무 떨렸다며,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송윤아도 본인도 김소연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은 "송윤아 너무 예뻐요" "김소연 러블리" "믿고 보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시작한 지 5분 만에 좋아요가 6만 4000개를 달성하기도 하며 방송은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시크릿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다.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