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토마스, 男골프 세계랭킹 '생애 첫 1위' 등극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5.14 14:05 / 조회 :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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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AFPBBNews=뉴스1



저스틴 토마스(25·미국)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섰다. 기존 1위였던 더스틴 존슨(33·미국)은 2위로 내려갔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토마스는 평점 9.1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토마스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반면 존슨은 공동 17위에 랭크되며 토마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토마스는 2016-17 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등을 석권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정규 대회 'CJ컵'과 2월 '혼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 통산 8승을 기록 중이다.

존슨의 뒤를 이어 조던 스피스(25·미국)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타이거 우즈(43·미국)는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한 80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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