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한은정 "2개월 전 촬영 꿈 같다..'힐링'한 기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5.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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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은정은 "2달 전에 촬영을 했는데 촬영지에 있던 게 마치 꿈을 꿨던 것 같다"며 "쉽게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이어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라며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도 "같이 다녀온 분들과 오랜 만에 다시 뵙게 돼 너무 반갑다"며 "너무 그립다. 나에게 딱 맞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남극에 이어 중남미 멕시코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지난 3월 초 출국한 선발대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임현식이 합류했다. 후발대로는 위너의 멤버 이승훈과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셰프 최현석이 출연한다. 멕시코 편은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PD가 연출한다.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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