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슈츠' 박형식, 첫 정식변호 맡았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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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슈츠'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슈츠'에서 방형식이 수습을 떼고 첫 정식변호를 맞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가 수습을 떼고 혼자 변호를 맡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연우는 이 날 뺑소니 사건 피의자 변호를 맡았다. 그는 사건 피해자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피해자가 그래피티를 그리는 취미를 갖고 있단 것을 알았다.

이에 고연우는 어두운 밤에 몰래 그래피티를 그리던 피해자가 검은 옷을 입고 뛰쳐 나와 눈에 띄지 않았을 거라 추정했다. 그리고 그를 최강석에게 말했다.

최강석(장동건 분)은 고연우에게 혼자 담당 검사(손여은 분)를 만나러 가라고 했다. 고연우는 "혼자 만나요?"라고 되물었고, 최강석은 "수습딱지 떼 줬잖아"라고 말했다.


고연우는 혼자 담당 검사를 만나러 갔고, 검사는 "합의만 해 오면 선처해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강석 변호사님 눈에 들려면 강한 인상 남겨야죠"라고 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추후 최강석에게 선택받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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