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이리와' 남다름, 류한비 위해 父허준호 신고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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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남다름이 류한비를 지키기 위해 허준호를 신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에서는 어린 낙원(류한비 분)을 구하는 어린 나무(남다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허준호 분)는 어린 낙원을 망치로 살해하려고 했다. 이때 어린 나무가 나타났다. 어린 낙원은 나무를 발견하곤 "도망가 나무야"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어린 나무는 "경찰 불렀어요. 10분이면 온댔어요. 집 비밀번호도 미리 알려줬어요. 문 열고 들어올 거에요"라며 윤희재에게 맞섰다.

이어 "10분 충분이 견뎌요. 나 맞는 거 잘해요. 해보실래요?"라며 윤희재를 협박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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