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번즈. |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타자 앤디 번즈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번즈는 31일 부산 LG전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1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서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기선을 확실히 제압하는 3점 홈런을 때렸다. 번즈는 5월 10일 LG전 이후 3주 만에 홈런 맛을 봤다. 경기는 2회 현재 롯데가 5-1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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