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와줘서 고마워..행복하게 살자" 둘째 득남 소감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6.24 20: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며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신현준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24일 소속사 HJ필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신현준의 아내는 득남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신현준 또한 크게 기뻐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현재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를 양성중이며, KBS 2TV '연예가 중계', 종합편성채널 JTBC '오아시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