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잉글랜드] ‘멀티골’ 케인 4호골, 호날두-루카쿠와 득점 공동 선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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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전반에만 멀티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며, 득점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잉글랜드와 파나마는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마친 현재 잉글랜드가 5-0으로 크게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 케인의 활약은 눈부시고 있다.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2, 추가시간 페널티 킥으로 멀티골을 넣었다. 이로 인해 전반전을 크게 앞선 채 마칠 수 있었다.

케인은 이날 골로 이번 월드컵 현재 4호골을 기록했다.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과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파나마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쉽게 실점하고 있다. 케인이 후반전에 골을 넣을 가능성은 크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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