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2이닝 무실점' 한화 박주홍,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투수상

울산=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7.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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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주홍 /사진=심혜진 기자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한화 박주홍이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남부 올스타는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6-2로 승리했다. 2015 올스타전에 이어 2연승 행진(2016 올스타전은 강우 콜드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남부 선발 정성종은 2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어 올라온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번째 투수로 나선 한화 박주홍은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우수투수상을 거머쥐었다. 박주홍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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