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호연 /사진=뉴스1 |
롯데 이호연이 2018 퓨처스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남부 올스타는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6-2로 승리했다. 2015 올스타전에 이어 2연승 행진(2016 올스타전은 강우 콜드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이호연은 5타수 3안타 3타점 만점 활약을 펼치며 생애 첫 퓨처스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퓨처스 올스타전 MVP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