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차지연 "한 달 만에 20kg 찌운 뒤 다시 뺐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8.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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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과거 한 달 만에 몸무게를 20kg 가량 찌웠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강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드림걸즈'를 찍기 위해 한 달 만에 20kg를 찌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DJ 최화정이 이 사실에 놀라워하자 차지연은 "기본적으로 밥을 많이 먹었다. 특히 밤에 엄청 먹었다"며 "물 대신 우유에 꿀을 넣고 마시기도 했다. 맛있지는 않았지만 작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살을 찌운 뒤 다음 작품을 위해 다시 한 달 만에 20kg 가까이 살을 뺐다. 주로 삶은 양배추를 먹었고 땀을 빼는 옷을 입고 하루 종일 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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